中國政府, 홍콩市民들의 二重國籍을 不認
駐홍콩 여러各國領事館에 通知
諭吉新聞編輯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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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9 13:02 | 최종 수정 2023.09.2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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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홍콩과 마카오에 있는 미국 총영사관. (로이터 자료사진)
홍콩保安法이 實施된지 3周年을 맞아 ‘닛케이 아시아’ 新聞이 28日, 中國外交部의 駐홍콩公署(中華人民共和國外交部駐홍콩特別行政區特派員公署)가 近日 홍콩에 駐在한 各國領事館에 보낸 書翰을 公開했다.
닛케이 아시아 新聞이 公開한 書翰의 內容에 따르면, 中國은 法律上 二重國籍을 不認한다는 理由로, 各國領事官員들이 二重國籍을 가진 拘禁된 홍콩市民들을 面會할 權利가 없음을 各國領事館에 警告했다.
[諭吉新聞 = 諭吉新聞編輯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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