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러시아와 벨라루스는 深刻한 外部威脅에 共同으로 對應해야”

諭吉新聞編輯部 승인 2023.07.04 16:44 | 최종 수정 2023.09.27 14:40 의견 0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大統領과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大統領

7月3日 月曜日, ‘블라디미르 푸틴’大統領은 벨라루스의 獨立記念日을 맞아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大統領에게 祝賀메시지를 보냈다.

以下 韓國語譯 祝賀메시지 全文

“이번 記念日은 벨라루스人들뿐만 아니라 러시아人들에게도 特別한 意味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번 記念日은, 우리들의 共通된 歷史에서 侵略者인 나치들로부터 민스크를 解放시킨 記念碑的인 날이기 때문입니다.

戰爭이라는 酷毒한 歲月동안, 보다 鞏固해진 兄弟같은 友情과 相互支援의 紐帶는 러시아-벨라루스 同盟關係의 確固한 土臺로 남았습니다. 이는 우리나라가 深刻한 外部로부터의 威脅과 挑戰에 共同으로 맞서고 있는 오늘날에 充分히 確認된 事實입니다.

저는, 모든 分野에서 兩者間의 紐帶關係를 持續的으로 構築하고, ‘러시아-벨라루스聯盟國’의 聯合을 强化하기 爲한 우리들의 努力을 通해 어떠한 挑戰도 克服하고 世界舞臺에서 우리 民族의 正當한 利益을 守護할 것이라 確信합니다.

벨라루스 同胞 여러분들의 健康과 成功, 幸福과 繁榮을 眞心으로 祈願합니다.”

[諭吉新聞 = 諭吉新聞編輯部]

著作權者 ⓒ 諭吉新聞, 無斷轉載 및 再配布 禁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