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EZ內에 中國製浮標, 오키나와知事 “國家의 動向을 注視하고 있다”

諭吉新聞編輯部 승인 2023.11.14 17:59 | 최종 수정 2023.11.14 20:00 의견 0

定例記者會見에서의 ‘타마키데니’오키나와縣 知事 = 23年11月10日 午前

日本오키나와縣의 ‘타마키 데니’知事가 10日날 定例記者會見에서, 中國이 東支那海에 있는 日本의 排他的經濟水域(EEZ)안에 中國製大型海洋調査‘浮標(海上에서 船舶이 航行하는 位置水面上에 띄워서 航路案內, 暗草의 位置等을 알려주는 일을 하는 標識板)’를 設置한 問題에 對해서 “나랏분들이 狀況을 調査하고 있을 거라고 봅니다. 國家가 어떠한 方向性을 갖고 對處를 하는지 그 動向을 注視하고 싶습니다.”라고 立場을 밝혔다.

浮標는 센카쿠열도(尖閣諸島)의 ‘우오쓰리시마(魚釣島)’의 北西쪽으로 약 80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日中中間水域의 日本側位置에 設置되었다. 日本政府는 外交루트를 通해서 中國側에 抗議하고 卽時 撤去를 要求해오고 있다. 타마키氏는 記者會見에서 “센카쿠열도에 關한 課題는, 國家들끼리 議論을 해서 解決해주시기를 바란다.”고 强調했다.

또한, 이번달 23~25日 日程에서 타마키氏는 臺灣을 訪問할 것이며 經濟界關係者분들이랑 面會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키나와縣知事의 臺灣訪問은 4年半만이다. 타마키씨는 “臺灣에서는 關係機關과 面談을 通하여 相互間의 理解를 敦篤히 하고, 日本과 臺灣이 互惠的으로 發展할 수 있도록 努力하겠다.”고 밝혔다.

[諭吉新聞 = 諭吉新聞編輯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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